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계대전Z/국가별 상황 (문단 편집) === [[서유럽]] === [[영국]]은 생존자들이 '''[[중세시대]]'''의 성[* 관광객들을 위한 전시실에 걸려 있던 '''진품 중세무기'''들을 활용했다고한다.]을 개조하여 [[공성전]]을 중심으로 하여 싸웠다. 여름에 열나게 싸우고 겨울에 좀비들이 얼면 주위로 보급을 나가는 식으로. 이때 다른 곳으로 도망칠 수 있었으나 그런 사람들은 거의 없다고 한다. 특히 '''[[엘리자베스 2세|여왕]]'''이 직접 [[석유]]와 [[천연가스]]가 보급되는 '''[[윈저 성]]에 남아''' 생존자들을 격려했다고 한다. 그런데 영국 파트에서 생존자가 여왕을 언급하는 태도를 보면 여왕은 윈저성이 함락되면서 대피를 거부하고 정신적 기둥이 되기 위해 스스로 성과 함께 '''사망'''한 듯하다... [[독일]]은 [[바이에른]] 지역이 스페인과 같은 상황이었던 것으로 나오며, 이외에 한 [[독일군]] 병사가 독일판 레데커 플랜을 실시한 이야기가 소개되는 정도. 그 병사는 래데커 플랜을 지시한 상관놈을 쏴버리려고 작정했지만 정작 상관은 래데커 플랜이 제대로 실행됐다는 보고를 듣자 마자 자기손으로 자기 머리를 쏴버렸다. ~~하긴 제정신으로 할 짓이 못되지~~ 그리고 그 꼴을 본 병사는 죽음으로 도망간 그 상관을 원망하면서 아득바득 살아왔다고... 또한 르네상스 호텔에 전투 사령부를 세우고 피난민들을 받아들이는 듯 했지만 나중에 군인들만 도망간다. [[네덜란드]]는 성에 역병이 돌아 이 충격으로 좀비가 가득한 해자로 뛰어내린 사람들 이야기가 나온다. [[프랑스]]는 피난왔던 중국 부부[* 정확히는 남편이 감염된 채로 온 것]가 '''[[트롤|호텔에서 좀비가 되는 바람에]]''' [[파리(프랑스)|파리]]에서 대참사가 벌어졌고,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레지스탕스]]의 활동에 큰 기여를 했던 미로같은 수도로가 꼬불꼬불하게 뻗어 있는 지하에서 '''지옥도'''가 펼쳐졌다고 한다.[* 이를 통해 한국은 지하 도시로 피난한 북한 주민들도 모두 전멸했을 거라고 추측하고 있다.] 작중에서도 이 지하에서 싸우는 파트가 나오는데, [[화기]]를 사용하자니 지하에 가득 찬 가스때문에 폭발할까봐 사용하지도 못해 꽉꽉 채워야 5발 들어가는 가스발사식 베레타 총과 [[냉병기]]로 싸웠다고 하고,[* 문제는 이 가스발사식 베레타 총도 잘못 발사해서 마른 바위에 맞았다간 순식간에 퍼퍼펑 확정이라는 것이다...] [[야시경]]은 그나마 운 좋으면 소대당 하나, [[무전기]]는 구리전화선으로 대체하고, [[손전등]]은 분대당 하나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나마 배터리도 부족한 상황. 구덩이 등에서 자꾸 좀비들이 나와서 피해를 입자 '쿠스토'라 불리는, 상어잡이 옷을 입고 잠수해서 싸우는 사람들도 있었다. 카타콤 내부는 물로 가득 차있어 구덩이가 파여 있는것이 보이지도 않는다 한다. 거기다 그 구덩이에 좀비가 있으면 얼굴이나 팔이 넝마조각이 되기도 한다고... 참으로 안타까운게 이 쿠스토들의 생존률은 '''0.05%...''' [[베르사유]]는 불타 없어졌고, 프랑스 정부는 그 위에 위령비를 세우고자 하고 있다. [[아일랜드]]는 영국에서 왕실이 피난을 왔고, '''[[교황]]'''도 이곳으로 피난왔다는 걸 보면, 평화로웠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